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번 방문은 이전과 확실히 달랐습니다. 공간은 더 세련되게 변했고, 음식 구성도 훨씬 다채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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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우드톤 벽면과 은은한 조명이 라운지 전체에 따뜻한 기운을 더해주었습니다.
분주한 공항 속에서도 라운지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호텔 다이닝 공간에 온 듯한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 한식의 정갈함
한국적인 따뜻함이 묻어나는 한식 코너에는 콕다리 제육볶음, 미역국, 김밥, 그리고 직접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비빔밥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라운지답게 간결하면서도 든든한 구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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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식 아침 감성
양식 코너에는 베이크드 빈, 해시브라운, 달걀 요리, 오트밀, 버섯볶음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특히 프리타타가 눈에 띄었는데, 여기에 코코넛 가루와 치즈를 살짝 뿌려 먹으니 의외의 조합으로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라운지에서 이런 작은 즐거움을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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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와 요거트
싱싱한 채소들과 다양한 요거트가 마련된 샐러드 코너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어요.
가볍게 시작하거나 달콤하게 마무리하기에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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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커리의 향기
크루아상, 머핀, 페이스트리가 진열된 베이커리 코너는 그 자체로 작은 카페 같았습니다.
따뜻한 크루아상에 커피 한 잔을 곁들이니 출국 전 여유로운 아침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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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두 달 전과 비교했을 때, 이번 라운지는 단순히 메뉴가 많아진 것 이상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테리어는 한층 고급스러워졌고, 음식은 한국적인 따뜻함과 글로벌 다이닝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디테일과 조합에서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프레스티지 라운지만의 매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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